월가 주요 은행들이 고액 자산가 고객들을 관리하기 위해 스페이스X 기업공개(IPO)를 활용하고 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경쟁 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도 지난 4일 고객 5천명을 상대로 스페이스X 임원의 발표를 시청하는 투자자 행사를 열었으며, 미국 은행 모건스탠리도 고액 자산가 고객들을 위해 이번주 스페이스X 경영진이 발표하는 설명회를 연다.
월가 은행들이 고액 자산가들을 상대로 한 자산관리 사업 부문 확대에 공을 기울이는 가운데 스페이스X처럼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메가 IPO'는 은행이 초고액 자산가 고객들과의 관계를 공고히 하고 새로운 고객을 발굴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NYT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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