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자녀 보호 기능' 대폭 강화한다…"안전한 디지털 환경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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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자녀 보호 기능' 대폭 강화한다…"안전한 디지털 환경 구축"

애플(Apple)은 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애플 본사에서 열린 세계개발자회의(WWDC26)에서 자녀가 시청할 수 있는 콘텐츠와 커뮤니케이션 대상, 앱 사용 시간 등을 부모가 보다 간단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강력하고 직관적인 새로운 기능들을 사전 공개했다.

섬벌 데사이(Sumbul Desai) 애플 헬스 및 피트니스 담당 부사장 박사는 “가족이 더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조성하도록 돕는 애플의 접근 방식은 모든 아동이 저마다 고유의 기질을 보유하고 있다는 믿음에 기반한다”며 “전문가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간단하고 직관적인 도구를 설계해 부모가 자녀의 디지털 콘텐츠 소비 패턴을 신중하게 설정하고 건강한 디지털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개발 취지를 밝혔다.

애플의 발표에 따르면 자녀의 연령에 적합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첫 단계는 자녀 계정을 설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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