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규는 8일(한국시간) 멕시코 할리스코주 사포판의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열린 훈련에 앞서 “딸이 태어났는데 곁에 있어주지 못했다.아내에게도, 딸에게도 미안하다”며 “이번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아내와 딸에게 좋은 선물을 안고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월드컵에서 김승규는 조현우, 송범근(29·전북 현대)과 함께 대표팀 골문을 책임진다.
현 대표팀 주장 손흥민(34·LAFC)과 함께 네 번째 월드컵을 앞둔 김승규는 “매번 이번이 마지막 월드컵이라는 생각으로 임했다”며 “나이가 적지 않기에 이번 대회는 더욱 간절한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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