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환율 급등에 은행권 소집…"시장교란, 엄정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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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환율 급등에 은행권 소집…"시장교란, 엄정 조치"

8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정부는 신진창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을 주재로 국내 시중은행과 외국계 은행 국내 지점을 소집해 '외환시장 관련 은행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는 7일 개최된 관계기관 합동 '긴급 시장상황점검회의(경제부총리 주재, 금융위원장, 한국은행 총재, 금융감독원장 참석)'의 후속조치로서, 최근 외환 시장 및 외화 자금시장 동향에 대해 점검하고, 은행권과 전일 회의 논의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최근 외환시장은 국내 주식 시장이 높은 상승률을 보이면서 외국인 투자자의 비중 조정 및 차익 실현 등이 나타나는 가운데, 중동 긴장 고조, 미국의 금리 인상 전망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반영되면서 환율 변동성이 확대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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