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조선 3사, 포시도니아서 '친환경 기술'로 생존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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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조선 3사, 포시도니아서 '친환경 기술'로 생존 모색

이달 1~5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개최된 ‘2026 포시도니아(Posidonia)‘에 참가한 HJ중공업·케이조선·대한조선 등 국내 중형조선사들이 각사별 친환경 선박 기술과 미래 주력 선종 설계에 대한 선급협회 인증을 획득했다.

선급 AIP 획득으로 VLGC 시장 진입을 위한 기술적 신뢰성을 확보한 대한조선은 한발 더 나아가 영국 기업 아르마다(Armada), LR과 선박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친환경 기술 공동개발 프로젝트(JDP) 협약도 맺었다.

올해 포시도니아에 참가한 중형 조선3사는 각사별 주력 선종에 새로운 친환경 기술을 적용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제고함과 동시에 환경 규제 강화, 에너지 고효율 선박 비중 증가 등 변화된 시장에 적기 대응함으로써 향후 신규 일감 확보에 지장을 받지 않기 위한 복합적인 행보란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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