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만점' vs 영풍 '제자리'... 지배구조 성적표 극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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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만점' vs 영풍 '제자리'... 지배구조 성적표 극명

고려아연은 관련 지표를 모두 충족하며 거버넌스 투명성을 입증한 반면, 영풍은 절반 수준에 그치며 이사회 운영 실태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측면에서 고려아연의 거버넌스 개선을 명분으로 MBK파트너스와 손을 잡았던 영풍의 행보가 자가당착이라는 지적이 제기되는 이유다.

영풍은 보고서를 통해 "이사회 구성원 6인 중 사내이사 2명을 제외한 사외이사 4명에 대한 평가로 인하여 이사회 내 정치 상황 발생의 우려가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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