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외환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까지 치솟으며 정유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그동안은 환율이 상승해도 석유제품을 해외에 팔아 환율 상승분을 상쇄해 왔는데,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수출에도 제한이 걸려 환율 상승 타격을 고스란히 입게 됐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국내 석유제품 재고에 여유가 생긴 만큼, 일부 물량의 해외 수출길을 열어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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