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불거진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질타가 쏟아지는 가운데, 과거 고양특례시에서도 투표용지가 바닥나 일선 공무원들이 인근 투표소로 뛰어가 용지를 빌려오는 소동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고양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은 선거 때마다 반복되는 혼란과 선관위의 책임 전가를 비판하며 현장 공무원 보호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8일 고양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이하 고양시노조)에 따르면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 당시 일산동구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롤 형태의 투표용지가 모두 소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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