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즈(Cadence Design Systems)는 엔비디아와 협력해 컴퓨텍스 2026에서 ‘자율형 AI 반도체 칩 설계 엔지니어’를 선보이며 자사의 ‘ChipStack AI Super Agent’를 레벨-5 자율성 단계로 확장했다고 8일 밝혔다.
폴 커닝햄 케이던스 시스템 검증 그룹 수석부사장은 “ChipStack AI Super Agent를 통해 엔지니어를 지원하는 AI를 넘어 실제 설계와 검증 업무를 수행하는 자율형 가상 엔지니어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며 “사인오프 수준의 검증 정확성과 안전한 거버넌스 환경을 기반으로 고객들이 더욱 빠르고 자신 있게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케이던스의 자율형 AI 설계 환경은 물리 기반 설계·검증 엔진과 긴밀히 연동돼 AI가 수행하는 모든 작업을 검증된 계산 모델과 사인오프 수준의 정확성에 기반해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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