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로 동해안의 참다랑어 어획량이 급증하는 가운데, 경북도가 지난해 발생한 '참다랑어 무더기 폐기 사태'의 재발을 막고 이를 고부가가치 수출 산업으로 키우기 위해 민·관 합동 초저온 유통망 구축에 나섰다.
경북도는 8일 참다랑어 전문 유통기업인 에스앤비인터내셔널 2공장에서 강구수협, 강구정치망협회, 에스앤비인터내셔널과 '참다랑어 민·관 협력 유통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도에 있는 에스앤비인터내셔널은 참다랑어 전문 수출기업으로, 초저온 냉동·보관시설과 국내외 유통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동해안 참다랑어의 안정적인 유통과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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