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통일자문위, 발족 15년 만에 명칭서 '통일'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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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통일자문위, 발족 15년 만에 명칭서 '통일' 삭제

독일 통일 경험을 공유하고자 15년 전 출범한 한독 고위급 정례협의체의 명칭에서 '통일'이 삭제됐다.

통일부는 독일 연방재무부(동독지역특임관실)와 협의해 '한독통일자문위원회'의 명칭을 '한독자문위원회'로 변경했다고 8일 밝혔다.

명칭 변경은 한독통일자문위 출범 후 독일 통일 사례에 관한 논의가 어느 정도 축적됐고, 급변하는 지정학적 환경에서 의제 확장을 포함해 자문위원회 도약을 도모할 때라는 데 양측의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이라고 통일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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