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제가 원래 정치 선거에서 중립해야 하는데 그런데 이해가 안 되는 장면들이 많이 있었다.이것도 결국 국민들의 경고라 생각한다”며 “경고를 받아들이는 제 입장에선, 비가 안 오는 것도 대통령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무한 책임의 자세를 보였다.
이 대통령은 “옆에 있는 사람을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1억개의 눈과 귀를 갖고 5000만개의 입으로 말하는 거대한 지성체들은 속일 수 없다”며 “다 보고 듣고 어느 순간 행동한다.국민들은 역시 무서운 존재”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저도 너무 쉽게 생각한 측면도 있다.열심히 했고 내가 나쁜 짓 한 것도 것도 아닌데 최소한 버리기야 하겠냐는 마음이 없었던 건 아니다”라며 “(선거 후) 한 2∼3일은 저도 상태가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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