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내 자살·자해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가운데 예방을 위한 관리체계는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와 무관함(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경희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연구진이 최근 환자안전 전담인력 152명을 대상으로 의료기관 내 자살·자해 예방 체계를 조사한 결과, 자살·자해 관련 원내지침이 마련돼 있고 실제 시행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55.3%에 그쳤다.
연구진은 “의료기관 내 자살·자해는 환자안전과 직결되는 중대한 문제”라며 “의료진 대상 의무교육 확대와 정신건강의학과 협진 체계 구축, 자살 고위험군 관리 프로토콜 표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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