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표(화성을)가 8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연 이재명 대통령의 중동 관련 발언을 두고 “놀란 대목이 한둘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에서 우리 배가 미사일에 맞았다”며 “그런데 오늘 대통령은 ‘이란의 의도가 아니다’라며 사실상 이란의 보증을 섰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호르무즈 해협 사태에서 지금 정부가 보낸 신호는 단 하나”라며 “‘한국 배는 때려도 문제 안 삼는다’는 것인데, 이게 얼마나 위험한 신호인가”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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