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폐현수막 소각 비용을 아끼고 취약계층에게는 고정 일자리를 제공하며, 제작된 물품을 다시 지역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맞춤형 3각 선순환 자원순환 모델’을 구축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파주시는 지난 4월 파주지역자활센터, 파주시광고협회와 ‘폐현수막 재활용사업 3자 업무협약’을 전격 체결한 이후, 행정과 민간 협회의 유기적 분업을 통해 버려지는 현수막을 마대 등 유용한 생활 용품으로 자원화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김영희 파주시 복지지원과장은 “이번 3자 민관 협력 사업은 단순한 쓰레기로 치부되던 폐기물을 지역사회의 온기를 담은 소중한 가치 자산으로 전환해 낸 의미 깊은 행정적 시도”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 단체들과의 상생 거버넌스를 더욱 공고히 해 소외계층의 자립 자활 기반을 튼튼히 다지고, 기후위기 대응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시대적 양대 가치를 파주시 행정의 중심에서 동시에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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