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악 에너지 수급난에도 왜 유가 100달러 밑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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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악 에너지 수급난에도 왜 유가 100달러 밑돌까?

그러나 개전 3개월이 지나며 세계 각국이 역대 최악의 에너지 수급난을 겪었지만, 유가는 200달러 진입은 고사하고 100달러 선을 밑돌고 있다.

중국은 애초 세계 최대 원유 수입국이었는데 지난달 수입량을 지난해 평균보다 40% 가까이 줄인 것이다.

ING그룹의 워런 패터슨 원유전략 부문 총괄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원유 시장 이탈이 글로벌 수급 균형을 맞추고 유가 상승을 억제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며 "이번 이탈 규모는 대부분의 시장 참여자들이 예상하지 못한 수준"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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