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문제'라던 가족…10년 침묵 깬 딸, 시효의 벽에 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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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문제'라던 가족…10년 침묵 깬 딸, 시효의 벽에 울다

가족에게 피해를 호소해도 “네 문제”라며 외면당했던 시간.

과연 법원은 트라우마로 얼룩진 그녀의 시간을 '소멸시효 완성'이라는 말로 외면할 것인가, 아니면 상처가 곪아 터진 지금을 새로운 시작으로 인정할 것인가.

'손해를 안 날' 3년의 덫…엇갈리는 변호사들의 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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