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환율이 급등세를 이어가면서 시장 변동성 확대와 과도한 쏠림에 외환당국과 관계자의 구두개입성 발언은 상대적으로 자주 나왔지만, 공식 구두개입은 지난달 22일 이후 올해 두번째다.
당국은 “최근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수급요인 이외에도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등 일부 투기적 외환거래가 변동성을 증대시킨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구 부총리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환율이 1500원대를 넘어서면서 2009년 금융위기 이후 17년여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은 것과 관련, “역외에서 이뤄지는 NDF 파생상품 거래를 통한 쏠림 현상이 우리 외환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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