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와 조선, 방산 산업이 동시에 호황을 맞으면서 수출과 성장률을 끌어올리고 있지만, 중국의 추격과 전통 제조업 부진은 한국 경제가 풀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칩, 선박 그리고 무기(Chips, Ships and Guns)’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이 AI 경쟁과 지정학적 갈등이 심화하는 가운데 ‘글로벌 경제의 승자’로 부상하고 있다며 반도체와 조선, 방산이 한국 경제의 핵심 성장축으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했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도 반도체 수출 호황이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0.7%포인트(p) 끌어올릴 수 있다며, 중동발 충격을 일부 상쇄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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