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리랑시장 처마 밑에 올해도 어김없이 '행운의 손님' 제비가 찾아왔다.
시장 상인들은 오래전부터 제비를 행운의 손님으로 여겼다.
전영훈 상인회장은 "제비가 둥지를 튼 자리는 장사가 잘되고, 복이 들어온다는 이야기가 시장 사람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져왔다"며 "제비가 복을 물고 시장을 찾아오면 그 행운이 시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전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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