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두 선수는 지난 개막전에 이어 두 대회 연속으로 맞대결을 펼치며 ‘하이원 투어’를 뜨겁게 달굴 주인공이 됐다.
노병찬(크라운해태)을 만난 김준태는 1, 2세트를 각각 15:9(9이닝), 15:13(10이닝)으로 연달아 낚아채며 빠르게 매치 포인트를 만들었다.
3세트를 3:15(6이닝)로 내주며 잠시 주춤하는 듯했으나, 전열을 가다듬은 4세트에서 단 4이닝 만에 15:2로 상대를 완전히 제압하며 세트스코어 3-1 승리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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