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에볼라 여파' 민주콩고, 칠레와 프랑스서 무관중 평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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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에볼라 여파' 민주콩고, 칠레와 프랑스서 무관중 평가전

52년 만에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무대에 오르는 콩고민주공화국이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에 불발될 뻔한 칠레와의 최종 평가전을 프랑스에서 무관중 경기로 치르기로 했다.

나라 이름이 '자이르'였던 1974년 이후 52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콩고민주공화국 선수단은 벨기에에서 10일간의 전지훈련을 마친 뒤 현재 스페인 마르베야에서 북중미 월드컵 준비를 이어가는 중이다.

북중미 월드컵 공동 개최국인 미국은 선수단과 관계자들에게 월드컵 참가를 위해 미국에 입국하려면 콩고민주공화국을 떠난 지 21일 이상 경과하고 에볼라 증상이 없어야 한다고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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