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거장’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의 기념비적인 공포 영화 ‘회로’가 개봉 25주년을 맞아 오는 7월 4K 리마스터링 개봉을 확정하고 해외 오리지널 포스터를 공개했다.
한편, 이번 작품을 연출한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은 현대 사회의 불안과 인간의 근원적인 고독을 독창적인 스릴러 문법으로 풀어내는 세계적인 거장이다.
영화 ‘큐어’(1997)를 통해 전 세계 평단에 큰 충격을 안기며 제이(J) 호러의 전성기를 열었으며, 이후 ‘도쿄 소나타’(2008)로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심사위원상을, ‘스파이의 아내’(2020)로 베니스 국제영화제 은사자상(감독상)을 수상하는 등 공포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거장의 품격을 입증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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