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측에 따르면 큐레보는 GC녹십자가 보유한 차세대 대상포진 백신 후보물질의 글로벌 개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2017년 미국에 설립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대상포진 백신은 이미 글로벌 시장 수요가 확인된 분야인 만큼 미국 현지에서 임상·투자·파트너십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며 “큐레보 설립은 단순한 해외 법인 설립이라기보다 국내에서 출발한 백신 자산을 글로벌 시장 기준에 맞춰 개발하기 위한 전략적 플랫폼 의미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도 “GC녹십자는 이번 거래를 통해 △큐레보 지분 매각 현금 유입 △향후 마일스톤 △상업화 물량 CMO △매출 기반 로열티를 동시에 확보했다”며 “단순 일회성이 아닌 선순환 구조의 시작”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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