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정부 시위대의 장기 도로 봉쇄로 물류가 마비되는 등 정국 혼란에 휩싸인 볼리비아에서 정부가 군을 동원해 시위대를 진압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마련됐다.
이에 따라 로드리고 파스 대통령이 이 법안을 공포하면 즉시 최고 통수권자로서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시위대 해산에 군대를 전면 투입할 수 있게 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주도하는 반(反)카르텔 동맹인 '미주 방패 연합'은 전날 성명을 통해 파스 민주 정부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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