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세 번째 슈퍼 1000 레벨 대회인 인도네시아 오픈에서 5개 전종목 우승에 실패하며 '노 골드'를 기록했다.
남자단식 세계 1위 스위치와 여자단식 세계 2위 왕즈이가 각각 다나카 유시(일본·세계 21위), 심유진(한국·세계 26위) 등 20위권 선수들과 16강에서 붙어 완패했고, 혼합복식 세계 1위 펑얀저-황동핑 조는 이번 대회 준우승을 거둔 청싱-장츠 조에게 8강에서 패했다.
그런 가운데 캐나다(남자단식), 한국(여자단식), 말레이시아(남자복식), 일본(여자복식), 덴마크(혼합복식) 등 5개국이 각 종목 우승을 나눠가지면서 세계 배드민턴의 중국 시대가 크게 꺾였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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