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또 감동이네! "日 야마구치 고마워, 맞대결 항상 즐겁다…자카르타는 환상적"→상대 선수+현지 팬들에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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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또 감동이네! "日 야마구치 고마워, 맞대결 항상 즐겁다…자카르타는 환상적"→상대 선수+현지 팬들에 '엄지 척'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명승부를 쏟아내며 2주 연속 국제대회 정상을 차지한 가운데, 안세영은 경기장까지 온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결승 상대 선수인 야마구치에게 박수를 보냈다.

안세영은 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이스토라 세나얀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인도네시아 오픈(슈퍼 1000) 결승전에서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이 종목 챔피언인 야마구치 아카네(3위·일본)를 게임스코어 2-0(23-21 21-12)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안세영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2021년과 2025년에 이어 인도네시아 오픈 세 번째 정상 등극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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