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온두라스전서 아르헨티나 국가 대신 가요 송출 해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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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온두라스전서 아르헨티나 국가 대신 가요 송출 해프닝

온두라스 국가가 끝난 뒤 아르헨티나 국가가 나와야 했지만, 대신 아르헨티나의 인기 쿰비아 그룹인 로스 팔메라스의 대표곡 '봄본 아세시노(치명적인 여인)'가 경기장 스피커를 통해 흘러나왔다.

특히 후보 벤치에 있던 리오넬 메시를 비롯해 엔소 페르난데스, 크리스티안 로메로 등은 황당해하며 웃음을 짓는 모습이 중계 화면에 포착됐다.

경기 후에는 아르헨티나 대표팀도 음향사고를 유쾌하게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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