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 월드컵 A조에서 공동 개최국 멕시코와 대회 개막전을 치르는 남아공 대표팀의 휴고 브로스 감독이 전술이나 선수 정보를 드러내고 싶지 않아 무관중 경기를 치르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진다.
그러다 보니 최종 점수를 두고도 혼선이 빚어졌다.
축구 통계 전문 플래시스코어는 남아공의 이번 평가전을 '유령 경기'라 칭하면서 "남아공협회 관계자들은 경기 결과에 대한 해명이나 이번 경기가 공식 A매치였는지, 연습 경기였는지 등에 대한 답변을 거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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