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임성재와 맞섰던 18세 유망주, KPGA 선수권 최연소 챔피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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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임성재와 맞섰던 18세 유망주, KPGA 선수권 최연소 챔피언 등극

한때 단독 선두에서 공동 선두를 허용했던 문동현은 16번홀에서 27m 거리의 칩인 버디를 잡아내며 승부의 균형을 깼다.

문동현은 이날 2언더파 69타를 기록해 최종합계 9언더파 275타로 경기를 마치면서 프로 통산 3승에 도전한 김찬우(8언더파 276타)의 추격을 1타 차로 따돌리고 KPGA 투어 최고 권위의 KPGA 선수권대회 69번째 챔피언에 이름을 올렸다.

1958년 시작해 올해로 69회째를 맞은 KPGA 선수권대회는 국내 프로골프 대회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최고 권위의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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