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방문 내국인 관광객 감소 속 7월 유류할증료 소폭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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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방문 내국인 관광객 감소 속 7월 유류할증료 소폭 인하

6월 유류할증료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급등한 여파로 제주를 방문하는 내국인 관광객 감소세가 5월 이후 눈에 띄게 확대되고 있는데, 7월에는 6월보다 약 30% 내리면서 여름 휴가철 감소폭이 축소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4월까지 내국인 관광객 증가세는 2025년 두 자릿수 감소에 따른 기저효과 영향이 커 내국인 감소에 따른 관광 관련 업종의 체감도는 훨씬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어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 국내선 유류할증료가 6월보다 1만원 정도 내린다고는 하지만 4인 가족 기준으로 항공권 비용만 추가로 20만원가량 더 부담해야 하고, 지난해보다 항공 공급석도 크게 감소해 여름철 특수를 기대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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