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7일 사상 초유의 투표지 부족 사태와 관련, 국회 차원의 국정조사와 특검 도입을 촉구하는 데 당력을 집중했다.
조광한 최고위원은 전날 국회에서 열린 긴급 최고위 회의에서 "이번 선거 중에 투표지가 부족해서 6시 이후에 투표가 이뤄진 선거구는 기본적으로 오염된 선거"라며 "선거법 위반이고 부정 선거라고 볼 수도 있는 여지가 있기 때문에 재선거 여부까지도 우리는 심각하게 논의해 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와 관련,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사전투표 폐지를 주장하면 부정선거론자라는 이분법적 사고가 문제로 충분히 논의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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