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은 19일(현지 시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국그릇에서 독 제거하기'라는 제목의 기획 기사를 통해, 치명적인 독을 품고 있지만 완벽한 조리 기술을 통해 최고의 별미로 거듭나는 부산의 복어 요리를 전 세계에 상세히 소개했다.
한국 전역에서 복어 요리의 인기가 높지만 특히 복어는 해양 도시인 부산의 대표적인 특산물이며, 부산의 노포 복어 식당들이 '미쉐린 가이드 부산' 편에 대거 소개되기도 했다는 점을 짚었다.
한국 음식 역사학자이자 요리사인 박성배 씨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숙주나물과 복어를 함께 넣어 요리하면 신선하고 깔끔한 맛이 나고 숙취 해소에 아주 좋다"며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시원한 느낌을 준다"고 복어 국물의 매력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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