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견제를 위해 동남아 국가들과 관계 강화에 공들이고 있는 일본 정부가 아세안(ASEAN) 국가들을 대상으로 한 석유 비축 지원을 위해 올여름 현지 조사에 나선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와 외무성 산하 국제협력기구(JICA)는 올여름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등 4개국의 석유 비축 시설·제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지난달 도쿄에서 열린 일본과 필리핀 정상회담에서 일본은 필리핀의 석유 비축량 확충을 지원하기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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