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시진핑 방북목전 '비핵화 불가' 공언…핵능력 확대의지 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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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시진핑 방북목전 '비핵화 불가' 공언…핵능력 확대의지 발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8∼9일 방북을 앞두고 북한이 연이은 군사력 과시와 김여정 노동당 총무부장 담화 등으로 '비핵화 불가' 메시지를 강하게 발신하고 있다.

표면적으로 이번 담화는 미중이 최근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 목표 유지에 동의했다는 미국 측 주장을 반박하는 목적이었지만, 근본적으로는 중국을 겨냥한 메시지의 성격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신종우 한국국방안보포럼(KODEF) 사무총장은 "미중정상회담에서 북한 비핵화가 거론되니 우라늄 농축시설, 강건호, 탄도미사일 생산시설 현지지도를 통해 자신들이 이미 핵보유국이라는 것을 강조한 것"이라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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