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철 열사 고문 조사실 찾은 중학생들 "생각보다 더 비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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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철 열사 고문 조사실 찾은 중학생들 "생각보다 더 비극적"

영성중 2∼3학년 학생 14명은 이날 민주주의 역사교육 체험·탐구 수업을 위해 민주화운동기념관을 찾았다.

고(故) 박종철 열사가 고문당한 9호 조사실에는 세면대, 욕조, 변기가 설치돼 있고 그의 영정사진과 모교인 서울대 언어학과 동기회 깃발이 있었다.

학생들은 6·10 민주항쟁뿐 아니라 4·19혁명, 부마민주항쟁 등 굵직한 민주주의 역사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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