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1560원을 넘으며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환율 대책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할 것을 요구했다.
안 의원은 “환율은 전 세계 경제 주체들이 그 나라의 미래를 어떻게 보는지를 나타내는 가장 중요한 종합적인 경제 지표”라며 “환율이 올라가고 원화 가치가 떨어진다는 것은 현 정부의 경제 정책으로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어둡다고 판단한다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환율은 한 나라의 재정, 성장, 산업, 정책, 외교 등에 대한 전 세계 이해관계자들의 종합적인 평가”라며 “지금의 환율은 우리 경제의 체질과 미래에 대한 불신이 더 커지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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