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실 CCTV 의무화, 환자 절반은 2년이 지나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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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실 CCTV 의무화, 환자 절반은 2년이 지나도 몰라

10명 중 2명만 실제 CCTV로 수술을 촬영한 경험이 있었는데, 이들 중 75%는 의료사고와 과실에 대비하고자 촬영을 선택했다.

7일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최근 공개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9월 25일∼10월 28일 사이 최근 2년 이내 전신마취 또는 의식하 진정으로 수술한 경험이 있는 만 15세 이상 환자 1천명을 상대로 설문한 결과, 수술실 CCTV 제도를 아는 이들은 49.5%로 절반에 못 미쳤다.

환자가 CCTV 촬영을 요청한 경우 그 이유로는 '의료사고·과실 대비'(74.6%)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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