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육성에서 중요한 것은 환경과 과정을 만드는 것이다.” 프로축구연맹이 ‘Made In K League(메이드 인 K리그·MIKL)’ 프로젝트를 통해 K리그 유소년 육성 체계 혁신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12월에 출발한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지도자 교육·연수를 넘어 K리그 유소년 아카데미의 운영 방식과 교육 철학, 조직 구조까지 전반적으로 개선하는 장기 프로젝트다.
연맹의 본 프로젝트 파트너사인 스페인 유소년 축구 교육방법론 전문 기관 ‘스마트풋볼(Smartfootball)’의 컨설턴트 제라르 폰트는 지난달 28일 본지를 통해 “손흥민(LAFC)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같은 선수를 육성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다”면서도 “결과에 집중하기보다 그런 선수가 나올 수 있는 환경과 과정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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