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유권자 층의 과반 이상이 보수 정당 후보에게 표를 준 현상은 이번 서울시장 선거의 구도를 결정지은 핵심 요인 중 하나다.
4년 전 지방선거 당시 민주당 송영길 후보가 20대 여성에게서 67%라는 압도적인 지지율을 얻었던 것과 비교하면 민주당 지지세가 무려 18.5%포인트 가까이 빠진 셈이다.
이번 조사에서 30대 여성은 오세훈 후보에게 53.6%, 정원오 후보에게 42.8%의 지지를 보내며 오 후보가 10.8%포인트 우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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