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미국 참전용사 40여명과 가족,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 참전용사 10여명과 가족, 한국전 참전 전몰장병 가족 40여명 등 170여명이 초청받아 참석했다.
새에덴교회의 국내외 6·25 참전용사 초청행사는 소강석 담임목사가 2007년 미국 로앤젤레스(LA)의 '마틴 루서 킹 퍼레이드' 전야제에 참석했다가 우연히 한국전 참전용사 리딕 나다니엘 제임스(1921∼2013) 씨를 만난 일을 계기로 시작됐다.
소강석 목사는 이날 참석한 참전용사들에게 "대한민국을 위해 청춘의 피와 땀과 눈물을 흘려주신 존경하는 참전용사와 가족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오늘 이 자리가 한반도에서 다시는 전쟁의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사랑과 평화의 징검다리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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