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진수식 도중 좌초했던 신형 5000t급 구축함 '강건호'의 항해시험을 참관하면서 핵 억제력 확보를 위한 해군 무력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난 3월 다른 신형 5000t급 구축함인 '최현호'를 참관했을 당시 8000t급 구축함 건조 계획을 언급한 데 이어 이번에는 1만t급 구축함 계획까지 공개한 것이다.
북한 매체가 이번에 강건호의 항해시험 모습을 공개한 것은 함정의 운용 능력을 대내외에 과시하려는 의도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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