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젤렌스키 서한 무례, 만남 무의미…러군 계속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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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젤렌스키 서한 무례, 만남 무의미…러군 계속하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직접 만나 종전안을 논의하자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공개 제안을 사실상 거절하며 군사작전을 계속하겠다는 방침을 시사했다.

이는 젤렌스키 대통령의 서한 내용을 깎아내리면서 우크라이나에서 5년째 진행 중인 러시아군의 '특별군사작전'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특히 무례하다는 표현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서한에 "(집권) 26년이 지나자 노화의 흔적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나이가 들수록 피로감은 더욱 심해질 것"이라며 푸틴 대통령이 고령이라는 취지로 쓴 부분에 대한 평가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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