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5일 수비 중 공을 밟고 넘어져 왼 발목 인대 부상을 당했던 '4번 타자' 문보경이 1군 복귀전에서 홈런을 쳤다.
5회까지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했지만, 이번엔 전날까지 김도영(KIA 타이거즈)에 1개 밀린 홈런 2위(15개) 오스틴 딘이 라일리를 상대로 동점 투런홈런을 때려냈다.
LG는 8회 선두 타자 박해민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 도루에 성공했고 오스틴은 사구로 출루해 역전 기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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