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무역법 301조 조사로 한국의 관세 부담이 지난해 한미 양국이 합의한 15%를 넘을 수 있다는 우려와 관련해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으로부터 '걱정하지 말라'는 답을 들었다고 밝혔다.
한국은 지난해 미국과 관세 협상을 통해 3500억달러(약 540조원)의 대미 투자를 약속한 대신 상호관세를 종전 25%에서 15%로 낮춘 바 있다.
김 장관은 한국의 대미 투자와 관련해서는 "6월 18일에 저희가 대미투자법공사가 출범하게 됩니다"라며 "이 프로젝트가 가능한 속된 말로 해가지고 괜찮은 사업이냐 또 양국 간 상호 간의 부합하느냐 이런 어떤 기준 하에서 지금 실무진들 간에 굉장히 많은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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