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소 봉쇄` 시위대, 기자 폭행 사태…"모든 법적 조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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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소 봉쇄` 시위대, 기자 폭행 사태…"모든 법적 조치할 것"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계기로 촉발된 ‘부정선거 주장’ 시위 과정에서 언론사 기자들을 감금하고 폭행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한국기자협회 JTBC 지회는 “시위대는 창문을 통해 나온 JTBC 기자를 향해 ‘선관위 직원이 아님을 증명하라’”며 위협적으로 가로막았고, 강제로 기자의 신체를 에워싸며 행동을 제약했다“며 ”일부 시위대는 무방비 상태의 취재진을 향해 폭행을 가하기 시작했고, 손으로 때리고 기자의 휴대전화를 내동댕이쳤다“고 했다.JTBC 지회는 ”기자의 가방 끈을 잡고 흔들어 결국 끈이 끊어지기까지 했고, 움직이지 못하도록 몸으로 밀치고 팔로 막아서는 일도 반복됐다“고 덧붙였다.

2박 3일 봉쇄 사태'가 발생한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에 대한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시위대가 5일 개표소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에서 개표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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