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미국 무역법 301조 조사로 한국의 관세 부담이 지난해 한미 합의 수준인 15%를 넘을 수 있다는 우려와 관련해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으로부터 '걱정하지 말라'는 답을 들었다고 소개했다.
김 장관은 "선거 날(3일) 저녁 7시에 회의를 하자고 연락이 왔다"며 "상호관세가 위법 판결을 받은 상황에서 301조 조사를 도입한 것이라 12.5% 관세 이야기가 나와 저도 궁금하고 걱정이 됐지만 러트닉 장관이 '걱정하지 마라.
김 장관은 "신뢰의 기본 전제는 (한미) 두 정상 간 합의했던 내용이 바탕"이라며 "만약 미국이 15%를 넘어가면 미국이 합의를 깨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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