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은 줄고 사람은 늘었다…책 대신 휴식·문화공간으로 '도서관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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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은 줄고 사람은 늘었다…책 대신 휴식·문화공간으로 '도서관의 변신'

공공도서관이 책을 읽는 공간에서 벗어나 문화·휴식·체험 기능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평소 도서관을 자주 찾는다는 최미영(47·여) 씨는 "예전 도서관은 공부나 독서를 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었지만 요즘 도서관은 누구나 편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뀌고 있다"며 "방문 자체가 하나의 문화생활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독서만을 목적으로 찾는 이용객보다 휴식과 문화생활, 자기계발을 위해 방문하는 시민들이 더 많았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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