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5일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선에서 미완의 승리라는 평가를 받는 데 대해 "선거에 대한 평가는 개인 차원에서 할 수 있지만 시스템으로 하는 게 맞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의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한 시스템 차원으로 평가해야 한다는 언급은 당 일각에서 서울, 경기 평택을, 부산 북갑 등 격전지에서 패배한 것에 대한 책임론이 나오는 것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풀이된다.
전당대회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는 송 의원은 지도부 책임론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누구의 책임을 묻기 전에 객관적으로 상황들을 잘 파악하고 분석해야 한다"며 "민주당이 멀어져 가는 20∼30대의 민심을 다시 얻는 전환점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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