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다음 주 7년 만에 북한 방문에 나서면서, 중국의 숙원사업인 두만강을 통한 동해 진출 문제 등에서 북중 정상이 의견 접근을 이룰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중국과 러시아가 지난달 20일 정상회담 공동성명에서 "북한과 함께 '두만강 출해(出海)' 문제에 대해 3자 협의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힌 만큼, 북중 정상회담에서도 이 문제가 비중 있게 다뤄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두만강 하구 지역을 둘러싼 북중 경제 협력의 또다른 축인 나선경제특구 개발 문제가 논의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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